전주 한옥마을 1박 2일 길거리 음식 탐방
전주 한옥마을에서 1박 2일 동안 길거리 음식을 즐긴 경험을 바탕으로 오짱, 한옥문꼬치, 다우랑 만두, 길거리아 바게트버거, 이태리얼음과자 등 주요 메뉴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제공합니다. 각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운영 시간 정보와 함께 방문 시 팁을 담았습니다. 저희가 가봤더니 전주 한옥마을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즐거운 city-walk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1. 오짱: 통오징어 튀김의 매력
오짱은 전동성당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어니언, 스파이시, 치즈 맛 모두 15,000원으로 동일합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줄이 길지 않았지만, 토요일 오전에는 대기 줄이 매우 길었습니다. 저희는 가장 맛있다는 어니언 맛을 선택했는데, 통오징어 튀김과 어니언 가루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와 긴 줄 때문에 토요일에 다시 먹는 것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2. 한옥문꼬치: 부드러운 문어와 치즈의 만남
한옥문꼬치는 오짱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쉽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합니다. 문꼬치, 문야끼, 생맥주 등을 판매하며 문꼬치는 6,000원입니다. 순한맛과 매운맛 중 선택 가능하며, 저희는 임실 치즈가 올라간 매운맛을 골랐습니다. 치즈 덕분에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었고, 문어 자체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생맥주도 함께 판매하여 여행 중 시원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3. 다우랑: 만두 맛집 탐방
다우랑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경기전 맞은편에 위치하며, 미나리만두, 새우교자만두, 왕갈비만두 등 다양한 종류의 만두를 판매합니다. 저희는 동생이 먹어보지 못했다는 김치만두와 야채새우만두를 선택했습니다. 각 2,500원이며, 저희의 선택은 김치만두였습니다. 일품김치만두의 맛이 특히 좋았습니다.
4. 길거리아: 추억의 바게트버거
길거리아는 월~목, 일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바삭한 바게트 안에 다진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바게트버거를 판매합니다. 예전에는 매콤한 맛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번 방문 시에는 겉에만 매콤한 맛이 뿌려져 있어 살짝 아쉬웠습니다. 예전보다 맛이 덜한 느낌이 들어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5. 이태리얼음과자: 시원한 여름 간식
이태리얼음과자는 월요일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화요일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요일부터 금요일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젤라또를 판매하며, 딸기맛과 서비스로 받은 막걸리맛 젤라또를 맛보았습니다. 딸기맛은 상큼했고, 막걸리맛은 달콤한 우유에 막걸리가 섞인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간식으로 좋았지만, 날씨가 더 더워지면 금방 녹을 것 같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 즐기기 팁
전주 한옥마을은 길거리 음식이 다양하지만, 앉아서 편하게 먹을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전동 카트를 빌려 이동하며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쓰레기통은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중간중간 정자나 테이블 같은 휴식 공간이 더 마련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의 베스트 메뉴는 단연 오짱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오짱과 비슷한 통오징어 튀김을 배달시켜 먹었지만, 튀김옷이 두껍고 눅눅해 실망했습니다. 얇은 튀김옷에 바삭한 오징어 튀김과 어니언 가루를 뿌려주는 맛있는 곳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